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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컬투데이] 레이저 리프팅 시술, 증상 다양하다면 병행 시술 고려 작성일 2023.02.13

30대가 되면 피부 노화에 대한 걱정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의 피부는 20대 중반을 전후로 노화하기 시작하는데 서른이 넘어가면서 주름이나 탄력 저하, 살 처짐 등의 증상이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피부 노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지만 개개인마다 피부의 특성이 다르고 자외선 노출 등 외부 요인에 의해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따라서 피부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 적절한 안티에이징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시도하게 되는 안티에이징 관리는 화장품을 통한 홈 케어 방법이다. 하지만 피부 노화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이미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재생인자가 줄어들었다는 의미로 홈 케어만으로는 떨어진 피부 탄력을 되돌리기에 한계가 있다.

때문에 만약 눈에 띄는 피부 노화 증상을 발견했다면 피부과에 방문해 레이저 리프팅 시술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안티에이징을 위한 레이저 리프팅 시술은 올리지오, 울쎄라, 컴포트듀얼 리프팅, 에어젯 리프팅 등이 있다.

올리지오는 RF 고주파를 이용해 진피층의 콜라겐을 활성화하는 리프팅 시술로, 전류와 함께 진피까지 전달된 열이 콜라겐을 변성시켜 피부 탄력 및 잔주름 개선,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쿨링 시스템과 진동 모드를 탑재해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며, 표피층이 두껍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 이은지 원장 (사진=단아의원 제공)


울쎄라는 강력한 초음파 열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깊은 곳의 진피층과 근막(SMAS)층을 동시에 자극하는 원리로 피부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데 효과적인 리프팅 시술이다. 피부 조직에 초음파 에너지가 전달되면서 열 응고점을 형성시키고 이로 인해 콜라겐 재생이 촉진되면서 얼굴 탄력을 되살리고 볼 처짐, 주름 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아의원 이은지 원장은 “올리지오는 전체적인 피부 탄력과 잔주름을 개선하려는 경우에 적합하며, 울쎄라는 처진 피부를 강력하게 끌어올려 얼굴 라인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므로 만약 다양한 피부 노화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두 장비를 병행해 시술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리지오, 울쎄라 등의 리프팅 시술은 개인마다 다른 피부 노화의 진행도나 속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되어야 높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시술 전 충분한 상담과 개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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