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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컬투데이]재발 잦은 여드름, 근본적인 원인 파악이 우선 작성일 2022.09.08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마스크 속 피부 상태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습도가 높은 마스크 속은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가 모공을 막아 염증성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특히 피부의 번들거림과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라면 더욱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다.

여드름은 치료 후 재발이 잦은 질환 중 하나로, 어느 정도 치료가 됐다고 생각해서 치료나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다시 재발하는 일이 자주 반복된다. 또한, 치료를 조기에 받지 않고 방치하게 되는 경우에는 색소침착이나 흉터가 생기기에 치료하기 까다로운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여드름이 발생했을 때 집에서 손이나 압출기 등을 이용해 여드름을 짜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색소침착이나 흉터가 생길 수 있고 2차 감염이 발생하게 될 수 있다. 여드름의 재발을 막기 위해선 근본적으로 여드름의 원인을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치료로 여드름 균과 피지 분비를 줄이고 피부 장벽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개인별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는 단기간에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드름을 개선하고자 한다면 피부과에 방문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표적인 여드름 치료 방법으로는 피지 분비를 줄여주는 약을 복용하거나 피지선을 파괴해 피지 분비를 줄이는 레이저 치료가 있다. 하지만 약 복용의 경우 건조증, 우울증 발생 등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성장기 청소년이나 임산부는 복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PDT는 광감각제를 여드름이 난 피부에 도포해 레이저 광선과 반응하게 하여 여드름의 원인인 박테리아 균을 죽이고 피지선을 파괴시켜 피지 분비 억제와 피지 배출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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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지 원장 (사진=단아의원 제공)

PDT는 여드름의 근본적 원인인 피지선과 여드름 균을 치료하기 때문에 여드름의 재발률도 낮출 수 있고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여드름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여드름 치료뿐만 아니라 블랙헤드, 모공축소, 피지 과다 및 지성 피부의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아의원 이은지 원장은 “여드름의 경우 개인 여드름의 중증 상태, 피부 장벽 손상 여부, 여드름의 원인 등에 따라 치료의 접근 방법이 다르고, 한 가지 요인에 의해서만 생기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각 유형별 원인을 파악해 맞춤형 치료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성공적인 여드름 치료의 핵심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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