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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성 제모 피부관리, 피부과 시술 시 유의할 점은? 작성일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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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지 원장 (사진=명동피부과 단아의원 제공)  


과거 외모관리에 열 올리는 남성을 특이하게 여겼지만, 현재 피부관리, 미용, 패션에 투자하는 남성을 ‘그루밍족’이라고 부르고 있다.


다만 잘못된 피부관리과 생활패턴으로 인해 트러블과 여드름에 대한 고민도 많아지고 있다.


남성의 피부는 여성에 비해 모공이 비교적 크고 피지분비도 활발하며 유분기도 많아서 피부 트러블이 자주 생길 수 있는 만큼, 유분기 많은 피부를 위한 남성 전용 화장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세안할 때 비누 대신 클렌징 제품을 써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 미지근한 물과 함께 클렌징폼을 사용해서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여드름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은 남성의 생활습관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음주, 흡연 등은 피부를 손상시키고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방해하므로 피해야 한다.


얼굴에 발생한 여드름 경우 손으로 짜는 행동은 금물이다. 손으로 짜면 손톱 밑 세균이 모공에 침투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드름이 생겼다면,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피부과 시술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보통 피부 트러블로인해 피부과를 방문해 스킨케어, 레이저치료, PDT 시술 등을 받는 경우가 있따. 이때 개별 피부 상태와 여드름 진행 정도를 정확히 파악해 레이저 장비를 선정하고 여드름의 근본 원인인 피지선을 파괴하는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또한 자주 면도해야 하는 남성 특성상 피부가 쉽게 자극받을 수 있기에 면도 전후에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 만일 자주 면도하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레이저 제모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레이저제모는 색소침착, 모낭염, 피부손상, 탄력 저하를 유발하는 자가제모와 달리 피부 손상이 적다. 단순히 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모낭세포 뿌리부터 제거해 털의 생성을 억제하는 원리의 시술인 만큼, 반영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표적인 레이저제모 장비인 아포지플러스(APOGEE PLUS+)는 두꺼운 털부터 얇은 털까지 제거할 수 있으며 강력한 쿨링효과로 시술 통증을 줄여준다. 에너지가 진피층까지 도달해 콜라겐 재생에 도움을 주며 시술 후 모공 수축을 유도해 피부결을 부드럽게 개선할 수 있다. 1회 시술 부위가 넓어 치료속도가 빠르고 부작용 우려가 적은 점도 특징이다.


명동피부과 단아의원 이은지 원장은 “손을 씻지 않고 얼굴을 자주 만지거나 여드름을 손으로 짜면 세균이 모공으로 침입해 트러블이 더 심해질 수 있다. 특히 여름은 피지분비가 더 활발해 여드름, 트러블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위생관리에 신경쓰고 금주, 금연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라며 “남성은 털 굵기나 밀도가 여성과 다르기에 피부 상태에 따라 레이저 강도, 시술 간격을 조절해야 한다. 여성보다 더 많은 시술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 첨단 레이저제모 장비 보유 여부, 사후관리 체계를 충분히 살펴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여러 인증 및 보도로 증명된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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