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의원 이은지 대표원장

눈가는 피부가 얇기 때문에 얼굴 중 노화가 가장 먼저 찾아오는 부위로 꼽힌다. 

눈가의 노화가 진행되면 눈꺼풀의 근육과 지방이 감소하게 되며 이는 눈을 감고 뜨는 힘을 이마로 쏠리게 만들고, 이마 근육을 많이 쓰게 해 이마도 처지면서 그 밑의 눈꺼풀에도 영향이 가 눈가도 처지게 만든다.

때문에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눈가에 노화가 시작되기 전부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눈가의 노화를 늦추는 여러 기능성 화장품도 있지만, 더 확실한 효과를 원한다면 피부과 시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눈가의 노화를 늦추는 시술 중에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울쎄라리프팅’이 효과적이다.

울쎄라리프팅은 고강도 초음파에너지를 피부 속 근막층까지 조사해 피부 속 늘어진 조직을 끌어올리는 시술로 이마, 눈 밑, 관자까지 저하된 탄력을 정상화해 교정하기 때문에 눈가의 주름 개선과 탄력 강화, 눈매 교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울쎄라리프팅은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시술이 가능해 뼈와 혈관의 손상을 줄이고, 필요한 부위에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우수한 효과가 기대 가능하다.

을지로입구 단아의원 이은지 대표원장은 “울쎄라리프팅은 얼굴의 전체적인 탄력과 라인을 잡아주며, 콜라겐 재생을 통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선호되고 있다”며 “울쎄라리프팅은 탄력이 떨어진 부위를 중심 타깃으로 삼은 뒤 레이저를 조사해 단백질 수축작용과 더불어 콜라겐 재생과 생성 효과를 유도하는 ‘텐팅효과’가 핵심이므로 효과와 지속 기간이 달라지니 시술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울쎄라리프팅 시술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야 하며, 일정 기간 사우나와 찜질방은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