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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트뉴스]레이저제모, 통증 없이 가능할까? 작성일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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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겨울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조금씩 올라가는 기온 덕분인지 여성들의 옷차림 또한 얇아지고 있지만 아직 겨울이라고 해서 제모관리에 소홀했다간 미처 정리하지 못한 털들로 당혹스러울 수 있다.


본래 털은 신체를 보온, 보호하는 기능을 지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다. 하지만 보여지는 것이 중요한 현대사회에서 털은 지저분하고 자기관리에 철저하지 못한 이미지를 남길 수 있으므로 겨울이라 할지라도 가급적이면 항상 관리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족집게나 면도기 및 왁싱크림을 이용해 관리하곤 했다. 이와 같은 방법들은 간단하게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지만 오랜 시간 유지가 되지 않아 주기적으로 해야 하며 잘못된 제모 시 염증이나 색소침착을 일으킬 우려도 있었다.


이에 여성들 사이에서는 강력한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레이저제모가 대안으로 부상했다. 레이저제모란 털의 표면을 깎는 것이 아닌 피부 속 검은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염증이나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 걱정을 최소화한 가운데 긴 유지기간과 안전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포지 기기를 이용한 레이저제모는 주변 피부조직의 손상을 거의 입히지 않고 모낭만을 제거하고 1회당 시술부위가 넓어 비교적 시술시간이 짧다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비 접촉식 시술방식으로 제모 젤을 도포하지 않고도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위생적이며 쿨링 시스템으로 시술 시 발생하는 통증을 최소화해 겨드랑이나 팔, 다리뿐만 아니라 헤어라인, 인중, 비키니라인 등 좁고 예민한 부위도 시술이 가능하다.


하지만 레이저제모의 특성상 털의 생성 주기를 고려해 시술해야 하므로 일정기간 간격을 두고 시술 받는 것이 적합하며 개인의 피부 특성에 따라 얼마든지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시술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거쳐야 한다.


명동단아클리닉 이은지 대표원장은 "아포지 제모는 모공축소, 피부결 개선 등의 복합효과가 기대 가능해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시술 2~3일전 간단한 면도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시술효과를 떨어트릴 수 있는 선탠이나 털을 뽑는 것은 금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러 인증 및 보도로 증명된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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