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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타데일리뉴스] 여드름, 적극적인 관리가 중요해 작성일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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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과 가을 운치를 느끼기도 잠시,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와 건조해진 대기로 여름에도 나지 않았던 여드름이 발생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여름보다 땀이나 피지가 적게 나지만 피부 속 쌓인 각질과 먼지가 모공을 막아 피지선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때 표면이 하얗게 올라온 면포성 여드름은 간단한 압출이나 필링만으로도 제거할 수 있지만, 붉고 노란 화농성여드름은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쉽게 제거할 수 없다. 이에 화농성여드름 환자의 대다수가 낫지 않은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 두껍게 화장을 하다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은 한번 악화되기 시작하면 그 크기가 커지고 목이나 가슴, 등으로까지 퍼질 수 있다. 간혹 오랜 시간 방치하게 되면 붉은 여드름자국을 남길 수 있으며, 잘못 건드려 흉터까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초기에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먼저 여드름이 발생했을 땐 최대한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면포성여드름 또한 압출 시 손을 통해 세균이 침투해 화농성여드름으로 번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소독된 기구나 면봉을 이용해 압출해야 한다.


더불어 여드름은 모공 막힘 현상뿐만 아니라 평소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인스턴트 위주의 식단, 스트레스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의 경우 자신의 피부타입과 여드름의 정도, 발생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일이 쉽지 않다. 따라서 가장 좋은 관리방법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도움된다.


또한 여드름은 확산 속도만큼이나 재발속도도 높은 질환에 속하는 만큼 치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피부관리에 힘써야 한다. 특히 레이저 치료 후 생겨난 딱지는 잡아떼거나 건드릴 시 여드름흉터 보다 더 큰 흉터를 남길 수 있으므로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명동 단아클리닉 이은지 대표원장은 “여드름은 개인마다 일어나는 위치와 증상이 각기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는 반드시 정확한 사전 진단과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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